상단영역

본문영역

전국 698곳 우편번호 조정·신설

143개 신규 부여…재개발 등 101개는 삭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1.07.21 19:17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전국 698개 지역·건물 등의 우편번호가 조정되거나 신설된다.

충청지방우정청은 지난 3월 11일 우편번호 조정 이후 발생한 행정구역 변경사항 등을 반영하기 위해 2011년 제2차 우편번호 조정사항을 고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정청에 따르면 경기도 용인시, 충북 청주시 등의 신규 아파트 단지 입주에 따른 우편번호 부여 등으로 143개의 우편번호가 새로 생기며, 행정동 폐지, 재개발 등으로 101개 우편번호는 삭제된다.

또 경기 광주시 읍 명칭 변경(실촌읍 ⇒ 곤지암읍), 공공기관 및 아파트 명칭 변경 등으로 454개 우편번호가 변경된다.

이번 고시로 우편번호 수는 3만1340개에서 3만1424개로 84개가 늘었다.

신설 또는 변경된 우편번호는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에서 ‘우편번호(지번/도로명)’ 또는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www.koreapost.go.kr)의 ‘우편번호 조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새주소에 대한 우편번호를 검색하려면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 ‘새주소우편번호’나 인터넷우체국에서 ‘우편번호(지번/도로명)’를 클릭해 조회할 수 있다.

/류지일기자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