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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은 '음주폐해 예방의 달'

대전시-보건소, '모두 함께 뒤집 잔!, 혼자서도 뒤집 잔!'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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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11.16 10:05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음주폐해 예방의 달 캠페인 홍보물.(사진=대전시 제공)
음주폐해 예방의 달 캠페인 홍보물.(사진=대전시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가 시민들의 절주문화 확산을 위해 11월 한 달 동안 '음주폐해 예방의 달' 캠페인을 벌인다.

시와 5개구 보건소가 함께하는 '음주폐해 예방의 달' 캠페인은 음주로 각종 폐해가 급증하는 연말연시 음주사고에 대응해 음주폐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절주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11월 보건복지부와 지자체가 함께 진행한다.

올해는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라 '생활 속 절주, 모두 함께 뒤집잔, 혼자서도 뒤집잔'을 주제로 미디어 홍보와 인터넷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용 등 비대면 홍보와 소규모 캠페인으로 열린다.

원방연 보건의료과장은 "회식자리, 가정에서의 절주의 중요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기"라며 "나와 가족, 이웃의 안전을 위해 절주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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