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지난 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도담초 계약직 강사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밀접 접촉자 전원이 다행히도 음성으로 확인됐다.
세종시보건소에서 실시한 역학조사 결과에 따르면 검사대상자인 도담초 교직원과 학생 등 21명의 검사 결과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 또 확진자의 자녀인 유치원생 1명과 초등학생 1명의 검사 결과도 음성으로 확인됐다.
24일 오전 10시 기준 세종시의 누적 확진자는 총 89명이다. 이중 82명이 격리해제 됐다. 자가 격리는 접촉자 52명과 해외입국자 126명 등 총17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