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송영길 당대표 면담 시에는 박영순(대덕구), 이상민(유성구을), 조승래(유성구갑), 황운하(중구), 장철민(동구) 국회의원과 함께 방문해, 케이(K)-바이오 랩허브 유치 등 대전시 핵심현안에 대한 전폭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허태정 시장은 송영길 당대표 면담자리에서 “대전은 이미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R&D 기반 바이오 클러스터가 자생적으로 구축돼 있는 바이오 창업의 최적지인 만큼, 케이(K)-바이오 랩허브가 반드시 대전에 구축될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박영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위원장은 “국가균형발전은 문재인 정부의 핵심 가치인 만큼,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 케이(K)-바이오 랩허브는 비수도권에 구축해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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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허태정 시장은 잇달아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사무총장, 윤호중 원내대표, 박완주 정책위의장도 만나 케이(K)-바이오 랩허브 유치, 중기부 세종 이전 관련, 대체 공공기관의 조속한 대전 이전, 국립현대미술관, ‘개방형 수장고’ 조성,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사업 예타통과 등이 원활히 추진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