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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동네방네 행복만들기 평생학습공동체’ 6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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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8.24 13:18
  • 기자명 By. 지홍원 기자
치유활동가 초급 양성과정 수료식 (사진=괴산군 제공)
치유활동가 초급 양성과정 수료식 (사진=괴산군 제공)
[충청신문=괴산] 지홍원 기자 = 괴산군이 ‘동네방네 행복만들기 평생학습공동체’ 6곳을 선정하고 지원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처음 추진하는 ‘동네방네 행복만들기 평생학습공동체 지원사업’은 평생학습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중심의 평생학습 문화 확산과 지속가능한 학습공동체 형성을 목적으로 주민 제안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군은 평생학습에 관심이 있는 10인 이상 주민모임, 비영리기관, 단체, 동아리 등을 대상으로 6곳의 평생학습공동체를 선정했다.

올해는 ▲청천에 살어리랏다 공동체(주머니 속 청천사진관) ▲장하다장연 공동체(괴산愛장연살이 이웃사촌만들기) ▲정겨운불정 공동체(스마트폰 활용교육) ▲청안마루 공동체(괴산행 타임머신) ▲동서남북 공동체(손주들과 똑똑하게 놀아주고, 우리들도 함께 놀자) ▲강강수월래 공동체(칠성면 마을리더들의 유쾌한 소통 “마을에서 공감을 찾다!”)가 선정됐다.

선정된 공동체는 300~400만원의 지원을 받아 ▲지역특화프로그램 ▲소외계층프로그램 ▲직업능력개발프로그램 ▲평생학습 진흥프로그램 등 4개 분야의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동체 지원사업으로 단순한 학습활동을 넘어 공유와 소통을 통해 지속가능한 학습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고, 주민들이 지역사회의 문제나 이슈 해결에 참여하기 위한 마중물의 역할과 기능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군민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 ▲치유활동가 양성과정 ▲함께 배우고 나누는 디지털 학당 ▲여신프로젝트 ‘여성이 신나는 굿잡’ ▲찾아가는 평생학습 느티울 학당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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