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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기술공사, ‘코로나 경제적 위기가구 지원사업’ 실시

유성구 내 코로나 피해 가정에 긴급 생활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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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9.07 16:28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7일 가스기술공사가 유성구 내 특수고용직 및 폐업 자영업자 등 총 50가구를 대상으로 온통대전 지역화폐 30만원을 지원하는 '코로나 경제적 위기가구 지원사업' 기탁식을 개최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정숙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상임이사, 조용돈 가스기술공사 사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사진=한국가스기술공사 제공)
7일 가스기술공사가 유성구 내 특수고용직 및 폐업 자영업자 등 총 50가구를 대상으로 온통대전 지역화폐 30만원을 지원하는 '코로나 경제적 위기가구 지원사업' 기탁식을 개최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정숙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상임이사, 조용돈 가스기술공사 사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사진=한국가스기술공사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코로나19 피해 가정에 긴급 생활비를 지원한다.

7일 가스기술공사는 대전 유성구청에서 '코로나 경제적 위기가구 지원사업'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유성구 내 특수고용직 및 폐업 자영업자 등 총 50가구를 대상으로 온통대전 지역화폐 3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원은 매칭그랜트 형태로 공사 기부금 예산 900만원과 임직원 모금 600만원을 모아 조성했다.

이는 코로나 극복을 위해 노사가 함께 협력한 사례로 공공부문의 모범적 사례로 평가할 수 있다.

조용돈 사장은 "우리사회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는 것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이자 ESG경영의 초석이라고 생각하며 이번 사업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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