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 코로나19, 29일 36명 확진...가족·친구와 접촉

추석 이후 하루 평균 53.4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1.09.30 17:57
  • 기자명 By. 김민정 기자
대전시청 남문광장 임시선별검사소(사진=김민정 기자)
대전시청 남문광장 임시선별검사소(사진=김민정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에서 가족·친구 등 접촉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면서 하루 확진자가 40명에 이르렀다.

시에 따르면 29일 낮 19명에 이어 밤사이 17명이 확진됐다. 모두 36명.

밤사이 확진자 가운데는 집단 감염이 벌어진 동구 유치원의 원생 부모가 1명 포함돼 있다. 이 유치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25명.

다른 확진자도 대부분 가족이나 친구·친척 등을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30일은 오후 6시 기준으로 19명.

추석 연휴 이후 총 374명이 확진됐다. 하루 평균 53.4명이다.

29일까지 18세 이상 시민 122만 6007명 가운데 54.7%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1차 접종률은 88.3%이다.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환자 중 47번째 사망자(73)가 발생했다.

6365번 확진자는 지난 1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건양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30일 오전에 사망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