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29일 낮 19명에 이어 밤사이 17명이 확진됐다. 모두 36명.
밤사이 확진자 가운데는 집단 감염이 벌어진 동구 유치원의 원생 부모가 1명 포함돼 있다. 이 유치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25명.
다른 확진자도 대부분 가족이나 친구·친척 등을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30일은 오후 6시 기준으로 19명.
추석 연휴 이후 총 374명이 확진됐다. 하루 평균 53.4명이다.
29일까지 18세 이상 시민 122만 6007명 가운데 54.7%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1차 접종률은 88.3%이다.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환자 중 47번째 사망자(73)가 발생했다.
6365번 확진자는 지난 1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건양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30일 오전에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