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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10.27 16:12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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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3분기 수산물 공급 업체별 납품 학교 1곳씩을 찾아 급식에 주로 사용하는 수산물을 수거해 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분기마다 실시하는 검사로, 결과는 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설동호 시교육감은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우려로 학부모님들의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꾸준히 실시해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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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dahhyun@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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