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나희승 코레일 사장, 도라산역·셔틀열차 현장 점검

주요 시설과 전용 셔틀열차 안전·코로나 방역 점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1.12.26 15:27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나희승 코레일 사장(左)이 26일 오전 도라산역에서 국제열차 운행에 대한 준비현황을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코레일 제공)
나희승 코레일 사장(左)이 26일 오전 도라산역에서 국제열차 운행에 대한 준비현황을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코레일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나희승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동․서해선 남북철도, 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 3주년을 맞아 26일 경의선 최북단역인 도라산역을 찾았다.

이날 나 사장은 주요 시설물 및 관람 전용 셔틀열차 현장 안전관리 현황과 코로나19 방역태세를 점검했다.

셔틀열차는 민통선 안에 있는 도라산역을 둘러보는 열차로 토․일․공휴일에 하루 1회 임진강역과 도라산역을 왕복 운행한다.

특히 나 사장은 도라산역 승강장에서 전동열차 운행과 이용현황 등을 보고받고, 운행선로를 따라 이동하며 동절기 선로상태와 국제선 승강장 등을 꼼꼼히 살폈다.

나 사장은 “남북 및 대륙철도 운행은 철도가 세상을 바꾸는 코레일의 미래이며, 이를 위해 차분히 준비해 나가겠다”며 “겨울철 도라산역을 찾는 고객의 안전과 코로나19 방역에 차질이 없도록 열차운행에 세심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