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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환경연, 30일부터 오미크론 감염여부 4시간 이내 자체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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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12.28 11:44
  • 기자명 By. 김민정 기자
▲ 오미크론 변이 (사진=Pixabay)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감염 여부를 오는 30일부터 자체 판별한다.

28일 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현재, 오미크론 감염 의심 검체를 발견하면 질병관리청에 정밀 검사를 요청해야 했다.

지금까지는 최종 판별까지 3∼4일이 걸려왔다.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이 자체 판별하면 3∼4시간이 걸린다.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앞서 7월 8일부터 알파·베타·감마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자체 판별하고 있으며, 8월 2일부터는 델타 바이러스도 판별하고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변이 바이러스 5종 감염 여부를 신속하게 가려낼 수 있게 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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