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두용 전 윤석열 선대위 대전 종합상황실장은 22일 중구청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오전, 박두용 전 종합상황실장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구청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중구청장 후보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박 전 종합상황실장은 “진정한 정권교체의 완성은 지방선거 승리다”면서 “정책, 기획, 행정 등 지난 13년간 당 사무처에 활동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 중구를 새롭게 바꾸겠다. 생활밀착형 행정을 펼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서울 출생으로, 대전대학교 정보통계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현 국민의힘 사무처 3급으로, 윤석열 선대위 대전 종합상황실장, 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 세계청년포럼 대전 대표(외교통상부 등록 비영리 민간단체), 여의도 연구소 객원 연구원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