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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북중, 야구부 기승제 ‘출정식’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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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3.24 14:09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 천안북중학교는 지난 23일 학교운동장에서 야구부의 건강과 승리를 기원하는 필승 다짐대회 기승제를 가졌다. (사진=천안북중 제공)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북중학교는 지난 23일 학교운동장에서 야구부의 건강과 승리를 기원하는 필승 다짐대회 기승제를 가졌다.

이날 자리에선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임을 감안해 지도자와 야구부 학생 30여 명, 학부모 등 관계자들은 학생 선수들을 격려하며 축하와 염원을 담아 승리와 건강을 기원했다.

이광규 교장은 “천안은 야구 명문 초, 중, 고등학교가 있는 야구의 고장으로 특히 천안북중은 넥센히어로즈 출신 김광영 선수가 감독을 맡고 있다”며 “동계기간동안 손바닥의 굳은살만큼 단단하게 담금질한 패기와 의욕이 넘치는 천안북중 야구부의 활약이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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