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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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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7.06 17:17
  • 기자명 By. 신동렬 기자
본보 7월 5일자 6면 '충주 교현주공아파트 재건축 출항 앞두고 내홍' 제하 기사 중 익명의 제보자가 주장한 인근 공인중개사의 현 추진위원회 비방 건, 공인중개사 남편의 조합장 출마 지지 호소 건, 현 추진위원회 사무실 방문해 욕설, 폭언 등 괴롭힘 건에 대해 인근 공인중개사 송모씨의 이견이 있어 바로잡습니다.
송 씨는 "현 추진위원회가 올바른 재건축 추진을 진행하도록 공익적 차원에서 사실을 전한 바는 있으나 이유없이 현 추진위원회를 비방, 욕설, 폭언한 사실이 없으며 남편의 조합장 출마 여부는 당사자의 선택으로 요건이 되면 누구나 출마할수 있는 것이고 공개적으로 남편의 조합장 당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한 적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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