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과 ‘투애니원(2N E1)’등을 매니지먼트하는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42·사진) 대표가 두 자녀의 아빠가 된다.
양현석의 부인 이은주(30)씨가 임신 5개월째로 접어들었다. 내년 5월께 출산 예정이다.
양현석은 YG가 처음으로 선보인 걸그룹 ‘스위티’출신 이씨와 9년간 교제한 사실을 지난해 3월 털어놓았다. 같은해 8월 첫딸 유진을 얻고 혼인신고를 했다. 이씨는 그룹 ‘젝스키스’출신 이재진(32)의 여동생이기도 하다.
한편, 양현석은 SBS TV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의 심사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