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은 4일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에 5000만 원을 후원하며 성공적 개최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섰다.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는 전 세계 지방정부 간 협력 증진 및 글로벌 과제 해결 등을 위해 세계 각국 지방정부 수장들이 한데 모이는 대규모 행사다.
이날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은 대전시청을 방문해 이장우 시장에게 총회 참가 등록비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총회에 참여하는 24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지원될 예정으로 UCLG 총회의 다양한 회의와 프로그램에 무료 참여 가능하다.
이 사장은 “대전에서 오랜만에 열리는 국제행사를 후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쉽게 접하기 어려운 국제행사의 무대를 경험하고 새로운 시각과 폭넓은 세계관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건설은 ESG경영의 중요성를 강조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상생과 나눔정신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