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AR융합콘텐츠학과는 국내 최초로 가상증강현실학과 석사과정을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세계은행 지원을 받아 동카리브해 소속 국가에 온라인 VR석사학위과정을 운영하는 등 다년간의 온라인 교육 노하우와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석사과정은 총 4학기(24학점) 과정으로 내년 2학기에 첫 신입생을 선발하고 졸업생에게는 VRAR응용콘텐츠석사학위가 수여된다.
윤승용 총장은 "사회적 수요를 선제적으로 반영한 남서울대의 혁신적이고 선도적인 교육과정이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정부 정책의 변화에 부합한 결과"라며 "대학원 과정의 특성화된 분야와 더불어 학부와 대학원 모든 학문 영역에서 사회적 변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과정을 혁신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