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명사특강은 강사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가곡 ‘목련화’의 주인공이자 박인수, 신영조와 함께‘한국의 3대 테너’라고 불리는 엄정행 교수다.
엄 교수는 이번 특강을 통해 대중화를 위해 걸어온 본인의 삶과 애환을 보여줄 예정이며 간단하게 성악 레슨도 진행한다.
‘대전서구문화원 명사특강’은 서구문화원 회원 및 대전시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해 인문, 건강,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하여 강연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대전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매 월 1회 진행된다. 명사 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042-488-5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