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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자원봉사센터, '청정한 충북 만들기' 탄소중립 환경 자원봉사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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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7.31 10:36
  • 기자명 By. 조경현 기자
▲ 제천 의림지 일원 레이파크 르네상스 환경지킴이 활동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제공)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충북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철)가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환경 지킴이' 사업을 전개했다.

지난 6월 청풍호반케이블카를 시작으로 7월 의림지, 지난달 28일 박달재 목각공원 일원 등에서 진행된 청정한 충북 만들기를 위한 탄소중립 환경 자원봉사활동에는 제천시 기업연합자원봉사단 소속 기업들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충북도본부 동부사무소, 대림비앤코(주), (주)엔바이오니아, 영동판지산업(주), (주)유유제약, (주)제뉴파마, 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본부 제천역, 한국환경공단 인재개발원, (주)케이팩 등이 함께했다.

이번 봉사는 보행로 쓰레기 수거와 인근에 설치된 정자 청소 등 제천시 관광지 중심 환경정화 활동으로 전개됐다.

박종철 센터장은 “동참해 주신 기업연합자원봉사단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한다"며 "이번 활동으로 제천시가 청정한 관광도시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환경 지킴이 사업은 충북의 호수 및 저수지와 주변 관광지를 연계해 국내 최대 문화생태 관광지로의 도약을 기원하는 도정 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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