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천한방엑스포공원 한방생명과학관에서 열린 이번 연수에는 200여 명의 학교 급식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연수는 식중독 개념 및 위생 및 안전 사고 예방 강화와 급식관계자 간의 원활한 소통 및 상호존중에 중점을 두고 한국교통대학교 이호진 교수의 '학교급식 위생관리', 충청북도교육청 이소연 노무사의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이란 주제로 전개됐다.

김명철 교육장은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급식을 위해 애써주신 급식관계자들에게 감사한다"며 "2023년에도 급식관계자 모두 소통과 협력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제천급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