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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KAIST와 수출기업 기술경쟁력 강화 나서

‘기술애로 상담회’ 통해 중소기업 기술애로 해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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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8.31 15:22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31일 한국무역협회가 서울 코엑스에서 KAIST와 공동으로 ‘2023 KITA-KAIST 기술애로 상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한국무역협회가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무역협회는 31일 서울 코엑스에서 KAIST와 공동으로 ‘2023 KITA-KAIST 기술애로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에는 디바이스, 첨단소재·화학, 드론, 로봇·산업기계, 바이오 등 최종 선정된 국내 유망 중소기업 30개사를 대상으로 KAIST 교수진들의 1대1 상담컨설팅을 통해 기업의 기술 애로사항을 진단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했다.

또한 무역협회, 신용보증기금 소속 무역 전문가들도 참여해 수출 실무, 기술금융 관련 상담도 진행했으며 향후 산학협동재단 후원으로 일부 기술애로 상담기업 대상 심화자문 비용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준 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은 “이번 상담회를 통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KAIST의 기술자문 경쟁력을 활용해 국내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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