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세명대 하늘공연장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은 세명대 커뮤니티(동아리) 학생들의 화려한 댄스 및 밴드 공연으로 시작을 알린다.
이어 핫 스타 권은비(그룹 아이즈원 리더)와 기리보이, 박재정 등이 무대에 올라 감미로운 가을밤의 감성을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15년째 지역 대표 문화 행사로 자리잡은 제천문화페스티벌은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 증진과 지역 대학과의 여린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며 "선선한 가을밤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방해 아름다운 추억과 낭만을 가득 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