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연은 박성미 작곡가의 '이 계절의 클래식: 익숙함과 새로움 그 경계'라는 주제로, 내달 4일과 11일, 18일 3일에 걸쳐 2시간씩 본관 다목적홀에서 진행된다.
3회 강연 중 1강에서는 서양 음악사를 소개하고 클래식의 어원 및 역사, 시대별 음악, 작곡가를 알아본다. 2강에서는 현대음악 작곡가와 현대음악을 경험하는 시간을 갖고 3강에서는 클래식에서의 현대음악, 대중음악과 현대음악의 차이, 현대음악의 수용 방안, 작곡가의 접근방법에 대해 조명해 본다.
강연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유선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자료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