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추석명절 물가안정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유관 기관과 함께 캠페인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
김창규 시장도 오는 27일 관내 유관기관 단체장 등과 함께 중앙, 내토, 동문, 역전 시장 등을 찾아 제수용품, 생필품 등을 구매하고 상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 좋은 상품을 전통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만큼 많은 고객이 전통시장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