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16' 영철 "나도 매니저 구해야..."
나는 솔로 16기가 화제 속에 종영했지만 16기 출연자들의 이슈로 여전히 온라인은 뜨거운 상태다. 그 중 16기 영철도 활발한 소통으로 소식을 전하고 있다.
지난 10일 16기 영철은 상철과 함께 방문한 맛집을 인증했다.
영철은 "나는 너무 맛있고, 아기자기한 분위기 좋고, 여자감성 뿜뿜이고 카카오 이쁘고 너무 맛있는 음식과 텐션 아주 좋으신 사장님 저희를 환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는 솔로가 낳은 최고의 커플 영철과 상철", "전지적 참견시점, 상철 매니저 영철 편"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댓글에 영철은 "저도 매니저 구해야 할 판이에요"라는 말로 너스레를 떨었다.
최근 16기 출연자 중 영철과 상철은 방송이 끝난 후에도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등으로 함께 시간을 보냈다. 상철이 미국으로 돌아가기 전 뜻깊은 시간들을 보낸 두 사람은 한층 더 친해진 모습으로 나는 솔로 16기 시청자들과 소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