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연은 젊은 해외유학파 연주자를 중심으로 구성된 노바아르티 챔버오케스트라가 재즈 클래식의 거장 미국 작곡가 조지 거쉰의 음악을 천안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연주는 ‘클래식, 재즈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조지거쉰의 대표작 ‘랩소디 인 블루’를 비롯해 ‘포기와 베스’, ‘파리의 미국인’ 등 명작들을 피아니스트 최영민, 소프라노 이예니, 클라리네티스트 정한샘의 협연으로 펼지게 된다.
특히 공연관람 기회가 적은 북부지역 주민들을 위해 지역주민들 위한 무료 공연으로 실시된다.
해외유학파 청년 연주자를 중심으로 모인 노바아르티(NOVA ARTi)는 클래식 음악의 멜로디에 영감을 받아 재해석되어 새롭게 탄생한 최상의 연주와 클래식 작품을 주준 높은 연주를 통해 신선함과 클래식 음악의 고귀함을 선사한다.
노바아르티(NOVA ARTi)는 ‘교과서에 나오는 클래식 음악이야기’, ‘베토벤의 위로’, ‘피아졸라 탱고 나이트’, ‘비발디와 피아졸라의 팔계’, ‘21세기에 서서 바로크를 말하다.’ 등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여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