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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16' 상철, 결국 입 열었다 '친구의 여자를 사랑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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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1.10 17:45
  • 기자명 By. 김해인 기자

'나는솔로16' 상철, 결국 입 열었다 '친구의 여자를 사랑했네'

침묵은 금. 이는 나는솔로 16기 영숙에게 가장 어울리는 속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 않을까. 16기 상철은 영숙이 쏘아 올린 공으로 돌싱글즈 3 변혜진과의 열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6기 상철은 지난 8일 개인 채널에 "변혜진과 진지하게 만났다. 한국에 있는 동안 잘해줘서 만났고 미국으로 돌아와 헤어졌다. 주변 사람들은 우리의 교제를 알고 있었다."고 그동안의 루머에 대해서 해명했다. 

이어 상철은 "영철이 내게 (변혜진과의)화보 촬영 찍는 걸 허락받았는데 내가 왈가왈부하는 것도 좀 이상하다. 두 사람이 뭔가 있는 거 같다. 영철은 내게 화보 촬영을 허락받았음에도 내가 변혜진과 사귀는 걸 몰랐다고 강조했다."면서 "화보를 찍고 나서 사람들이 둘이 사귀냐는 잡음에도 정리하지 않았다. 내가 중간에 바보같이 낀 상황일 수 있어 팔로우를 끊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 오해인 거면 영철이 다시 내게 말해 관계가 회복될 수 있고 아니면 이대로 끝날 수도 있다. 나와 가장 친했던 영철이 전 연인과 만나면 나와 영철은 솔직히 얼굴을 볼 수 없다. 두 사람을 탓하는 게 아니다. 내 오해일 수 있지만 좀 찝찝하다. 그냥 나 혼자 (영철과 변혜진 채널 팔로우를) 끊었을 뿐"이라며 입장을 전했다. 

앞서 16기 영철과 돌싱글즈 3 변혜진은 함께 찍은 화보 사진을 SNS에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두 사람이 어떤 이유로 함께 화보를 찍었는지 알려진 바가 없기 때문에 네티즌들은 "혹시 두 사람이 사귀는 건가?", "와 사진 멋져요 영철님 다이어트 성공하셨네요"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나는 솔로 16기에서는 최종 커플인 현숙과 영식, 정숙과 영철이 모두 이별했다. 하지만 '나는솔로,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라는 이름처럼 그들의 사랑은 현재진행형이다. 

변혜진 인스타그램 스토리

한편 변혜진은 지난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들은 이야기 아니면 말 아끼세요. 궁금하면 직접 물으세요 대답 다 해드립니다"라고 질문을 올리며 적극 해명했다. 

변혜진이 게시한 한 질문에는 "당사자도 아니신 누군가께서 얘기하기를 '뜨겁게 사귀었다 들었다'라는데 이거 선 넘은 거 아닌가요?"라는 질문이 들어왔다. 

이는 지난 8일 영숙의 SNS에 "상철이랑 변혜진이랑 헤어졌다고 함"이라고 쓴 댓글에 "아쉽네요 두 분. 8월에 팬이라고 연락하셔서. 한국 오자마자 뜨겁게 사귀셨다던데. 안타깝네요.. 동상이몽 출연 기대했는데..."라는 답글 남긴 것을 한 네티즌이 발견하고 제보한 것으로 분석된다. 

해당 질문에 변혜진은 "들은 걸 들었다고 말하는 건 fact. 그러나 팩트체크 안된 사실을 퍼트리는 행동 그에 대한 제 의견을 도 넘었다 생각합니다"라며 단호하게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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