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역 영세농가의 쌀 소비를 촉진하는 한편, 건강한 농산물을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당진발전본부는 600만원 상당의 당진 해돋이쌀 2400kg과 가래떡을 어르신 단체급식이 제공되는 관내 노인장기요양기관 10곳에 전달했다.
당진발전본부 관계자는 “가래떡데이 행사를 통해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당진발전본부는 지역 농가 및 취약계층과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