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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의 가치 빛나게’ 논산시 공공비축미 매입 활발

지난주 광석면ㆍ양촌면 시작으로 수매 한창…월말까지 포대 벼 수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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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1.15 12:23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 수매 현장 찾은 백성현 논산시장 모습 (사진=논산시 제공)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가 지난 7일 광석면 항월농창ㆍ양촌면 신흥농창을 시작으로 포대 벼 수매에 한창이다.

논산시는 공공비축미 매입을 오는 30일까지 15개 농업창고에서의 매입 작업을 마무리한다는 방안이다.

올해 논산시의 매입 계획량은 4706톤으로 해당 품종은 삼광, 새일미이며 가격은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 쌀가격을 조곡으로 환산한 뒤 그 값에 따라 책정된다.

한편, 백성현 논산시장은 “아침마다 수매 현장을 찾아 수매 과정의 이모저모를 시찰하고 있다”라며, “궂었던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업인의 땀과 지혜가 양질의 토양이 되어 질 좋은 벼 생산을 이뤄낸 것 같다”라며 “수매 데이터와 향후 벼 시황, 정부 정책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해가며 농업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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