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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현 의원, 대전 동구 당협 당원연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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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1.19 13:19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 윤창현 의원이 ‘당원의 날’(당원연수) 행사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윤창현 의원실 제공)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민의힘 윤창현 국회의원(대전 동구 당협위원장)은 18일 중앙시장 이벤트홀에서‘새바람 동구, 신바람 대전’을 주제로 한 ‘당원의 날’(당원연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책임당원 중심 총 300여명의 동구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과 박희조 동구청장, 이상래 대전시의장, 박영순 동구의회 의장과 조수연 서구甲·양홍규 서구乙·박경호 대덕구 당협위원장, 이양희 전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동구 당협 소속 대전시·구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 2시간여 동안 개최됐다.

대전과 동구의 선출직 공직자들의 축사와 큰 절 등 인사 말씀에 이어 김기현 당대표 명의의 모범당원 표창 전수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은 “동구 발전이 곧 대전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당원 여러분들이 내년 총선의 압도적 승리를 이끌어달라”고 축사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대전 동구의 선출직 공직자 전원이 혼신의 힘을 다해서 노력하고 있다”며 다가올 선거에서도 국민의힘에 성원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은 “이장우 대전시정이 제대로 일하기 위해서라도 내년 총선승리가 절실하다”고 밝히고 “윤창현 의원을 중심으로 원팀을 이뤄 제대로 일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연단에 오른 윤창현 의원 겸 동구 당협위원장은 △대전시-동구-윤창현 원팀으로 이뤄낸 천동중학교 개교 승인, △국비 49억원 확보, △도심융합특구·토지보상법 본회의 통과, △실손 보험금 청구 간소화와 청년 나이기준 39세 상향 등 시민불편을 바꿔가고 있는 314일간의 의정활동 성과에 대한 보고회를 가졌다.

특히 윤창현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고군분투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은 대단히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고 진단하고, “국민 뜻대로 경제부터 민생 먼저 살피고 챙겨나가면 ‘혁신위’와 ‘총선기획단’ 2개의 날개로 다시 “국민 뜻대로 경제부터 민생 먼저 살피고 챙겨나가면 ‘혁신위’와 ‘총선기획단’ 2개의 날개로 다시 비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로운 희망을 제시했다.했다.

윤 의원의 의정보고가 끝날 무렵 행사장에 도착한 나경원 전 원내대표는 ‘대한민국의 준비된 미래, Together We Can’이라는 주제로 “상식과 도덕성의 회복, 이승만 대통령 등 대한민국 역사의 재평가, 패거리 정치를 타파하고 대화와 타협의 정치 회복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강조하며 “경제 전문가 윤창현 의원과의 동행이 대전과 동구의 성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석한 당원들은 당원연수 평가를 통해 이구동성으로“추운 날씨 속에 오기를 잘 했다”,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내년 총선승리가 우리가 선택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절실한 이유를 알게 됐다”며 행사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했다.

당원의날 공식 행사가 끝난 뒤 윤창현 의원, 나경원 전 대표 및 동구 시·구의원들은 당원들과 함께 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상인과 시민들에게 인사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박황순 중앙시장 상인회 회장이 동행해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대전을 찾아준 데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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