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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 매립장 현장근무자를 위한 '쉼터' 조성

혹서·혹한기 현장근무자 근로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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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2.03 11:52
  • 기자명 By. 고지은 기자
▲ 대전도시공사는 유성구 금고동 매립장 현장에 근로자를 위한 쉼터를 조성했다. (사진=대전도시공사 제공)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도시공사는 유성구 금고동 매립장 현장에 근로자를 위한 쉼터를 조성했다고 3일 밝혔다.

매립장은 대전지역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묻는 곳으로, 현장 근무자는 연중 야외에서 작업을 진행해야 하는 열악한 환경에 놓여있었다.

이에 공사는 근로자들의 혹서·혹한기 노동 고충을 해결하고자 현장에 이동식 휴게시설인 '쉼터'를 제작·설치했다. 쉼터는 냉·난방 기능과 습도유지, 식수 등을 제공한다.

공사 관계자는 "현장근무자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근무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쉼터를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근무여건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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