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TM World 2023'는 매년 120개국 1만여명이 참가하는 유럽 최대 MICE 박람회로, 올해 우리나라에서는 한국관광공사, 서울관광재단 등 총 20개 기관이 참가했다.
이 기간 공사는 해외 MICE 관계자들과의 1:1 비즈니스 상담 및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대전 사이언스 국제회의복합지구, 야간관광 특화도시 등 대전만의 차별화된 MICE 인프라와 강점을 중심으로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또 지역 대표 마스코트인 '꿈돌이'를 비롯해 대전국제와인EXPO·사이언스페스티벌 등 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을 홍보, 다채로운 대전의 매력을 선보이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윤성국 사장은 "전 세계에 대전이 우수한 MICE 도시라는 것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MICE 도시 대전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