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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1사1촌 시상식] 청청건설 서정태 대표이사 ‘충남도지사상’

“더욱 열심히 봉사하라는 채찍으로 여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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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2.03 14:15
  • 기자명 By. 이의형 기자
▲ ‘제18회 1사1촌 및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청청건설 서정태 대표이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유수정 기자)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지역에서 사업하는 사람으로서 당연히 할 일을 했을뿐인데 이번에 과분한 상을 받게 돼 영광입니다. 더욱 열심히 이웃을 사랑하고 베품을 실천하라는 채찍으로 알겠습니다.”

12월 1일 본사가 주최한 제18회 1사1촌 및 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김태흠 충남지사 표창패를 수상한 서정태 ㈜청청건설 대표이사는 공주지역에서 끝없는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한다는 주위의 평가를 받고 있다.

서 대표는 본사가 추구하는 도시와 농촌, 기업과 농민들이 공동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지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지난 2016년 7월 청청건설 대표로 취임한 이후 서 대표이사는 공주시 금학5통과 자매결연을 맺고 마을과 소통하면서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

그는 금학5통과 농산물직거래, 농촌일손돕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또한 공주경찰서 경찰발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민경 협력치안 구축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환경정화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봉사활동도 벌이고 있다.

아울러 서 대표는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나누리에 1000만원을 기부하고 전세계 소아마비 퇴치를 위해 국제로타리에 매년 1000달러씩 전달하고 있다.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릴때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500만원의 성금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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