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금산공장 임직원 20여명은 지난 5일 충남 금산군 제원면 소재 3개 가구에 총 8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이번 연탄나눔은 지난달 30일을 시작으로 이달 15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충남 금산군 부리면, 제원면, 군북면 관내 취약계층 7개 가정에 총 2000장의 연탄을 전달할 예정이다.
황성학 금산공장장은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우리들의 숲 조성,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소외계층 희망 나눔 캠프 등 지역 소외계층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