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시설관리공단, 대청호 상수원보호 캠페인 전개

올바른 배수설비 유지관리 등 홍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12.13 16:55
  • 기자명 By. 고지은 기자
▲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올바른 배수설비 관리 요령을 집중 홍보했다. (사진=대전시설관리공단 제공)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올바른 배수설비 관리 요령을 집중 홍보했다고 13일 밝혔다.

공단은 상수원보호구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수 배출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안내문을 배부하며 올바른 배수설비 유지관리법을 알렸다.

아울러 대청호 진·출입 도로 25개소에 상수원 보호 현수막을 게시해 지역 주민들의 인식 개선을 도왔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수원 보호를 위해 대청호 환경기초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하수 역류 방지를 위해 배수설비에 물티슈·폐기름 등 이물질을 투입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공단은 대청호 상수원보호구역 내 중계펌프장 209개소를 연중무휴로 관리 운영 중이며, 구역 내 1526세대·음식점 97개소의 발생 하수 중 76%는 하수처리장으로, 24%는 3·4공단 폐수처리장으로 이송된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