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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만의 신축 아파트, ‘보령 엘리체 헤리티지’ 15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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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2.14 15:37
  • 기자명 By. 박봉석 기자
▲ ‘보령 엘리체 헤리티지’ 투시도
[충청신문=보령] 박봉석 기자 = 최근 전용면적 84㎡를 이상의 중대형 아파트가 부동산시장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아파트는 단순한 주거가 아닌 업무, 홈씨어터, 취미, 여가 생활까지 즐길 수 있는 곳 등 다양한 활동이 되는 공간이 확보된 넓은 실내 공간을 원하는 수요자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특히 향후 미래가치 상승을 포함해, 각종 생활 편의 인프라가 풍부한 핵심 입지에 자리한 단지라면 더 높은 희소가치로 경쟁력도 더해져 중대형 아파트의 인기는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보령시 동대동 391 일원에 6년만의 신축 단지 ‘보령 엘리체 헤리티지’가 전 세대 중대형 평수로 15일 그랜드 오픈한다. ‘보령의 강남’으로 불리는 동대동 신주거타운에 지역 최대 단지이자 최고층 규모인 총 971세대 29층(일부 동)으로 조성되며 전 세대는 전용면적 125㎡, 109㎡, 84㎡ A·B·C 타입의 중대형 평형으로 보령에서 10년만에 선보이는 중대형 신축 아파트이다.

시공사인 서진건설은 함평엘리체CC, 화순엘리체CC, 서진철강, 레미콘회사인 동일산업 등 우수한 자금력과 주택건설 기술력을 갖춘 계열사가 있어 믿을 수 있는 기업으로 기업 신용평가등급 하나은행 A7, HUG주택도시보증공사 A-, 이크레더블 A0를 획득한 신뢰도 높은 종합건설사이다. 또한 ‘보령 엘리체 헤리티지’는 건축 설계는 잠실 롯데월드타워 등 전국 랜드마크 설계를 담당해 온 ‘범건축’이 맡았다. 마감재는 석재를 적용했고, 화장실 벽과 바닥이 전 세대 석재 마감이 적용된다.

4BAY 혁신설계(일부 세대)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입면분할창을 적용하여 탁 트인 개방감도 느낄 수 있다. 14m의 초와이드 광폭 거실이 일부 세대에 적용되어 있으며, 1~2층의 일부 세대는 층고가 3.1m에 달해 집이 더욱 넓어 보이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대다수 동은 필로티 구조가 적용돼 저층 경쟁률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파트 입주민들을 위한 단지 내 커뮤니티도 눈에 띈다. 공원, 휴게시설, 놀이터, 펫가든, 티하우스, 소규모 파티가 가능한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과 같은 다채로운 명품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또한 보령 최대 수준으로 세대 당 1.6대의 넉넉한 하이엔드급 주차 공간도 마련돼 주차 스트레스를 줄였다.

동대동 신주거타운 최중심 입지 프리미엄으로 홈플러스, 중앙시장, 시청, 세무서, 경찰서, 소방서 등의 관공서를 비롯하여 한내로, 충서로, 대청로, 대천IC, 서해안고속도로, 보령해저터널 등 주변으로 이동이 편리한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성주산, 옥마산, 보령베이스 골프앤리조트 등 에코 라이프도 사계절 누릴 수 있다.

또한 보령시가 수소도시 조성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된 만큼 오는 2025년 계획 중인 블루수소 플랜트 구축사업과 LNG 냉열 특화산업단지가 들어서면 미래 가치가 더 풍부해질 예정이다. 이 외에도 해상풍력단지(계획), 수전해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2026년 계획) 등도 예정돼 있다.

청약 조건으로는 보령을 포함한 충남·세종·대전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의 세대주 및 세대원이라면 누구나 청약 가능하며, 주택 수에 상관없이 예치금 조건이 충족되고, 청약통장 가입 6개월 이상이면 누구나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2순위 청약의 경우 모집 공고 전 청약통장만 보유해도 청약할 수 있으며, 분양권은 무제한 전매도 가능하다.

'보령 엘리체 헤리티지'는 고급 외제차 경품 이벤트와 주말 마다 명품 가방, 전자제품, 황금 열쇠 등 다채로운 경품을 추첨하는 파격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 전화와 홈페이지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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