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에는 단장, 부서장, 팀장 등 관계자 32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벽한 차량정비를 위한 각 부서의 올해 추진업무 성과를 발표하고 현안사항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문제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현장 디지털 경영을 위한 뜻깊은 소통의 자리를 만들었다.
황상주 대전철도차량정비단장은 “내년에는 개선된 업무추진으로 최고 수준의 유지관리 품질을 달성하겠다”며 “직원들의 격려와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