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충북 영동군 상촌면 대해리에 거주하는 성명자(81) 할머니가 지난 22일 상촌면을 찾아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외된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성명자 할머니는 지난 4월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성 할머니는 자녀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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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충북 영동군 상촌면 대해리에 거주하는 성명자(81) 할머니가 지난 22일 상촌면을 찾아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외된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성명자 할머니는 지난 4월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성 할머니는 자녀들한테 받은 용돈을 한푼한푼 모아 성금을 마련해 지역사회 따뜻한 나눔을 통해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성 할머니는“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에 동참했다.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임기철 상촌면장은“성명자 어르신의 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가정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