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교동 한마음회 회원들은 회비로 마련한 150만 원 상당의 선물을 석교초와 옥계초에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최준명 위원장은 "작지만 우리 아이들이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했다"며 "항상 건강하고 밝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석교동 한마음회는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석교동 돌다리 한마음 축제'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주민과 장애인이 함께하는 '제4회 나란히 축제'를 개최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