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목원대에 따르면 2021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돼 3년 연속 운영하며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청년의 진로·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왔다.
지난해 진로로드맵에 기반한 취업지원 체계확립, 경력개발시스템 기반 진로취업·심리 원스톱 상담 서비스 제공, 진로·취업교과 내실화, 자체평가 및 환류 체계에 의한 특화된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졸업생 및 지역청년 취업서비스 제공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질적·양적 성장을 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특히 문화예술중점대학의 강점을 특화한 ‘문화예술중점 특화 프로그램’을 확대 강화해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용호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앞으로도 목원대는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지역 미취업 청년의 성공 취업을 지원할 수 있게 특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것이다. 지역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청년 고용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