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윤소식 대전 유성갑 예비후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치 앞장"

선거사무소 개소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4.01.22 13:44
  • 기자명 By. 우혜인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전 유성구갑 출마를 선언한 윤소식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20일 유성구 계룡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사진= 윤소식 선거캠프 제공)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전 유성구갑 출마를 선언한 윤소식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20일 유성구 계룡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은권 국민의힘 시당위원장, 이상민 국회의원, 박종선·조원휘·이금선·김선광·이재경 시의원 등 지역 정계 인사와 지역 주민 800여 명이 참석했다.

윤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대전 유성 출신으로 대전경찰청장으로 대전 치안을 책임지며 유성 구석구석을 발로 뛰며 유성의 발전을 고민했다"며 "당리 당략의 구태 정치에서 벗어나 공직생활에서 보여준 34년간의 국가와 국민에 대한 각오와 신념을 국민께 다시 보여드리겠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축사에 나서 이은권 위원장은 "4월 10일 윤소식 예비후보의 이름처럼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민 국회의원은 "대전 유성에서뿐만 아니라 대전 전 지역구에서 국민의힘이 압승해서 윤석열 정부의 힘을 보태야 한다"고 했다.

윤 예비후보는 "민생 속으로 찾아가 국민의 가려운 곳을 찾아내고 공감하며 경청하는 정치인이 되고싶다"며 "예비후보로서 쉴 틈 없이 맡은 소임을 다해왔고, 이젠 제 열정과 치열함을 고향 유성을 위해 쓰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국회의원이 관행적으로 누려왔던 불체포특권을 앞장서서 포기하고, 본 회의와 상임위원회 불출석 시에는 세비도 반납할 것"이라며 "기득권과 관행은 모두 벗어 버리고 오직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치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