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실 디딤터는 도마동 134-45, 134-91번지에 지상 4층, 연면적 429㎡로 조성되며, 올해 7월 준공을 목표로 총 21억원이 투입된다.
주요 시설은 ▲1~2층 마을북카페 ▲3층 창업디딤터 ▲4층 창업디딤터 및 공유정원으로 구성되며, 작년 5월에 준공한 도마실 어울림 플랫폼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도마실 디딤터는 지역 내 거점 공간으로서 주민 수익 창출과 교류 공간의 역할뿐만 아니라,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며 “지역 청년들이 창업의 꿈을 시작하는 발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