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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구 대전 서구을 예비후보 "'CTX' 둔산 신도시 변화의 한축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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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1.30 16:05
  • 기자명 By. 우혜인 기자
▲ 국민의힘 소속 이택구 대전 서구을 예비후보는 30일 서구미래캠프에서 정왕국 우송대학교 철도경영학과 교수와 조성배 도시계획박사 등과 함께 CTX 건설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 이택구 선거캠프 제공)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국민의힘 소속 이택구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상전벽해' 프로젝트의 엔진이 될 CTX 건설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이 예비후보는 30일 서구미래캠프에서 정왕국 우송대학교 철도경영학과 교수와 조성배 도시계획박사 등과 함께 CTX 건설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 교수는 CTX로 인해 대전은 획기적인 생활권이 형성될 수 있다며 기존 철도보다 빠르고 대전과 세종, 충북을 단일 생활권으로 형성시킬 수 있는 만큼 경제성을 잘 분석해 빠르게 추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조 박사는 CTX 건설로 대전은 대한민국에서 중심이 될 수 있다는 미래 가능성을 강조하며 '둔산역'(가칭)의 경우 호남과 영남을 아우르며 커뮤니티 시설 등 복합공간으로 조성 될 경우 외부 인구유입 역시 많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경제효과에서도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예비후보는 "CTX 사업이 충청권 메가시티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대전 '상전벽해'프로젝트의 엔진으로 둔산 신도시의 획기적 변화의 한 축이 될 것"이라며 "CTX 사업과 둔산역(가칭) 신설이 빠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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