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대한민국’은 전국 각지의 재능과 열정을 가진 숨은 재주꾼을 찾아 전국을 순회하며 대국민 노래 대결을 펼치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이번 충남편에서는 치열한 예심을 거쳐 본선에 오른 충남도 각 시·군별 대표 본선 진출자들이 그동안 숨겨 왔던 끼를 발산하면서 경연무대를 열정으로 가득 채우고 홍성군 일원에서 촬영한 충남도민 학당, 찾아가는 예심 등 다양한 콘텐츠로 방송을 화려하게 꾸밀 예정이다.
특히 본선 경연무대는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촬영했으며 홍성군 본선 진출자의 멋진 무대와 태진아, 별사랑, 박상민, 황우림, 한이재 등 초대 가수의 무대도 함께 어우러진 화합 한마당이 펼쳐진다.
이에 이용록 군수는 “충남도청을 품고 있는 수부도시 홍성에서 노래하는 대한민국 충남편 개최를 통해 전 군민들이 음악으로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홍성에서 촬영된 만큼 다양한 볼거리로 즐거움을 선사드릴 예정이니 방송을 통해 홍성만의 매력을 느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노래하는 대한민국 충남도편 방영일정은 오는 10일과 17일 토요일 낮 12시 40분에 TV조선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