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가 주최하고 대전서구문화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은 전국 여성공모전으로 1999년 1회를 시작으로 2023년 23회까지 개최되어 156명의 초대작가를 배출했다.
이번 특별전에는 분야별 56명의 초대작가가 참여한다.
서구문화원 장석근 원장은“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은 명실공히 전국 여성공모전으로 그동안 우수한 여성 작가들을 다수 배출하였다”며“매년 특별전을 개최하여 초대작가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도 수준 높은 감상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 오픈식은 20일 오후 3시 문화원 1층 갤러리에서 열리며, 초대작가와 내빈을 초청하여 테이프 커팅식, 축하인사, 사진촬영, 다과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