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수자원공사, 우리금융과 민생 경제 회복·탄소중립 업무협약

중소기업·소상공인 위한 상생 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4.02.18 13:21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15일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오른쪽)과 임종룡 우리금융그룹그룹 회장이 서울 우리은행 본점에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한국수자원공사가 우리금융그룹과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8일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협력과 ESG 경영실천에 전략적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협력 분야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상생 지원, 탄소중립 이행 및 ESG 경영실천, 해외사업 협력, 자금조달 및 운영 4개 분야다.

이번 협약 통해 양 기관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물 분야 협력 기업에 대출금리 및 한도 우대 등 금융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혁신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에 해외사업 진출 지원, ESG 컨설팅과 같은 비금융지원도 제공하고 기후 위기에 대응해 신재생에너지 보급·확산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윤석대 사장은 “앞으로도 우리금융그룹과 파트너십을 강화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고 나아가 국가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