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운영공개에는 영농회 반석1·2·3통과 하기2통 조합원 총 70여명이 참석해 조합의 전반적인 사업 관련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 조합원은 “탄동농협에서 실시한 운영공개를 통해 사업을 보다 자세히 알 수 있었고,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코로나 이후 재개된 운영공개는 지난 14일부터 탄동농협 19개 관할 전 영농회 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이병열 조합장은 “올 한 해 농업인의 삶이 나아지고 활기를 찾을 수 있는 농촌 구현을 목표로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농협 사업 전 이용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함께해주신 조합원님들께 다시 한번 각별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