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영 시의원 등은 26일 오전 11시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 예비후보는 대전에서 초·중·고를 졸업했고, 오로지 대전에서만 30여 년간 변호사 활동을 해오면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끊임없이 이어온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신봉하는 보수우파의 아이콘이자, 지난 27년 간 한결같이 당을 지켜온 신뢰와 끈기, 의리의 정치인"이라며 "특히 시당위원장이자 대전서구을 당협위원장으로서 뛰어난 리더쉽을 발휘해 지난 2022년 대선과 지선을 승리로 이끌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양 예비후보는 정치와 행정을 겸비한 대전 발전의 적임자"라며 "우리는 양 예비후보가 국가와 대전 서구를 위해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