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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식 유성을 예비후보 "원팀으로 유성의 새봄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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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2.29 17:13
  • 기자명 By. 우혜인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유성구갑 국민의힘 윤소식 예비후보는 29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회견을 열고 공천 확정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사진= 우혜인 기자)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유성구갑 국민의힘 윤소식 예비후보는 29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회견을 열고 공천 확정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유성구 구민 여러분 및 당원동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4월 총선에서 꼭 승리해 보내주신 사랑에 꼭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선을 함께한 진동규 예비후보와 지지자분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진 예비후보와 원팀으로 유성의 새봄을 같이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국민의힘 경선 기간에 유명을 달리한 고 윤정희 유성구 구의원에 대한 아쉬움과 평소 윤정희 구의원이 가지고 있던 약자에 대한 보호, 유성구 발전에 대한 소신을 꼭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그동안 유성은 더불어민주당의 텃밭이나 마찬가지였으나 이번 총선을 계기로 꼭 승리해 지지자 및 당원동지들에게 기쁜 소식, 통 큰 소식을 전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조승래 후보와 정정당당한 페어플레이를 해 멋있는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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