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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 출산율 2.0 희망 프로젝트 공동추진 제안

“중부내륙시대의 시작을 충북과 세종이 함께 열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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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3.04 15:31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4일 세종시청에서 세종시 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했다. (사진=충북도 제공)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4일 세종시청(여민실)에서 세종시 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 대한민국 미래를 빚다!”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이번 강연은 시·도 간 경영철학을 공유하고 상호 우호 증진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4개 시도지사가 상호 초청 특강을 하기로 약속한 데에서 출발했다.

김 지사는 강연에 앞서 지역 독서·출판문화 거점 공간으로 지난 2021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건립한 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를 관람했다.

김영환 지사는 “충북은 세종의 물길, 철길, 하늘길의 관문이고, 세종과 충북은 원래 한 식구”임을 강조하며 출산율 2.0 희망 프로젝트 및 영상자서전 제작을 세종시와 공동으로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한편 최민호 세종시장은 4월 1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북도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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