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집필에 참여하는 작가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대전웹툰캠퍼스의 입주작가 신영은(필명 신여름), 정민호(필명 만두인) 등 8명이다.
'꿈빛이와 떠나는 효문화 여행'을 주제로 한 올해 효문화웹툰은 대전 꿈씨 대표 캐릭터인 꿈빛이가 한효진을 탐방하며 칭찬·감사를 통한 현대 효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고 느끼는 내용으로 제작된다.
웹툰은 오는 12월까지 매월 1회씩 진흥원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기황 진흥원장은 "한효진에서 재미있게 그려낸 효문화웹툰을 통해 아동·청소년 등 젊은 계층의 효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이번에는 지역의 새로운 마스코트인 꿈씨 캐릭터를 활용해 홍보효과를 더욱 키우고자 하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